공효진, 흰T+청바지 워너비의 대명사..'동백꽃 필 무렵' 현장 포착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6.25 14: 36

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 촬영 순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꽃필무렵 해시태그와 함께 꽃 이모티콘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은 ‘동백꽃 필 무렵’ 촬영장에서 찍은 것. 
공효진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마음껏 뿜어내고 있다. 편안한 차림이지만 스타일리시한 매력은 한가득이다. 촬영장을 밝히는 환한 미소는 보너스다. 

공효진은 올 하반기에 방영될 KBS 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역을 맡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쌈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백희가 돌아왔다', '너도 인간이니'의 차영훈 PD가 힘을 합쳤다. 
'동백꽃 필 무렵'은 휴먼 로맨틱 코미디에 스릴러를 더한 복합 장르의 드라마로, 과거 있는 여자 동백이로 얽히는 세 남자,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담는다. 각양각색 버무려진 세 커플의 생활밀착형 치정로맨스로, '치사하고 치졸하지만 치열하게 사랑스런 진짜 로맨스’를 표방한다. 
공효진 외에 강하늘의 전역 후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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