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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결혼 1년 만에 경사…아내 임신 6개월 "첫 아이라 굉장히 좋아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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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진우가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린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예비 아빠가 된다.

25일 김진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김진우의 아내가 임신했다. 현재 임신 6개월째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진우는 결혼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예비 아빠가 되는 기쁨을 안았다. 소속사 측은 “첫 아이이기 때문에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OSEN=곽영래 기자] 배우 김진우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쇠파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김진우는 지난해 9월 8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3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6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일반인 여성과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던 김진우는 약 1년 동안 교제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김진우의 아내는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예식은 배우 손병호가 주례를 맡았고, 개그맨 김원효가 사회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홍경민과 나윤권이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OSEN=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진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황후의 남자’, ‘돌아온 황금복’, ‘리멤버-아들의 전쟁’, ‘다시 만난 세계’ 등과 영화 ‘비상’,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쇠파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수호 역으로 열연했다. 김진우의 열연 속에 ‘왼손잡이 아내’는 최고 시청률 17.1%(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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