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가 김수미의 집밥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2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칠곡 대대 50 사단 장병들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에버글로우 아샤가 김수미의 오이고추된장무침에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군부대라는 특수성에 한정된 메뉴만 먹어야 하는 장병들을 위해 김수미, 셰프들과 에버글로우가 엄마의 손맛을 떠오르게 하는 7가지 저녁 반찬을 준비하던 중 아샤는 김수미의 오이고추된장무침을 먹으며 “맛있다”를 연발, 김수미와 장병들을 미소짓게 했다.
![[사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6/26/201906262104774406_5d135f997d94a.jpg)
김수미는 웃으며 “얘들이 숙소 생활을 하다보니 집밥이 먹고 싶었대”라며 장병들에게도 반찬을 손으로 집어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시현, 아샤는 깻잎 김치를 위한 청양고추 썰기와 깻잎 김치 양념 바르기, 미아는 전복과 새우를 손질하는 등 김수미와 셰프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열심히 노력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