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비 내리는 대전 이글스파크, 우천 취소 유력 [오!쎈 현장]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9.06.29 14: 26

전국적인 장맛비가 대전에도 내린다. 
29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1차전을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가 경기 시작 2시간30분을 남겨놓은 현재까지 그치지 않고 있다. 예보대로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는 중이다. 한화 구단은 방수포로 내야를 덮었고, 선수들은 실내 연습장에서 간단하게 훈련을 했다. 

키움은 이승호, 한화는 김범수를 각각 이날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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