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모션]’4이닝 7실점’ 쿠어스필드 넘지 못한 류현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29 15: 15

“오늘 안 좋은 상황들은 다 나왔다. 빨리 잊고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9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2패 째다. 지난 4월 2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5⅓이닝 2실점) 이후 68일 만에 패전의 멍에를 썼다.
경기 후 류현진이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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