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허리 통증' 김도환, 헤일리와 배터리 호흡 [현장 SNS]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6.30 15: 18

삼성 라이온즈 신인 포수 김도환이 30일 대구 SK전에 선발 마스크를 쓴다. '안방마님' 강민호의 허리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김헌곤(좌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원석(3루수)-이학주(유격수)-김동엽(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김도환(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저스틴 헤일리. 
김한수 감독은 "강민호의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김도환이 선발 출장한다. 강민호는 교체 투입도 쉽지 않다"고 했다. 한편 삼성은 포수 강화를 위해 김민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송준석을 말소했다. /what@osen.co.kr

김도환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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