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7월에도 36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7.01 11: 06

 쉐보레(Chevrolet)가 7월에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계속한다. 여름 휴가철 특수를 노려 ‘쉐보레 서머 페스티벌’로 문패를 바꿔달고 무이자 할부를 지속한다. 
선수금과 이자가 없는 36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지난달 시행 됐는데, 이번 달에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자들은 이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무이자 할부와 추가 현금 지원이 결합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달 스파크를 구매하려는데 12개월 혹은 24개월 무이자 콤보 할부를 선택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은 물론 각각 40만원, 20만원의 추가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 스파크.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의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와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프로그램은 선수금과 이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추가적인 현금 혜택까지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이라며, “이는 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첫차 구매 고객 특별 혜택’ 과 ‘5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생애 첫차 구매 고객에게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5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저리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혜택 또한 이달에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를 통해 스파크는 7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는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볼트 EV 는 콤보 할부 선택 시 충전 카드 100만원 또는 현금 8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이쿼녹스와 임팔라는 각각 50만원,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볼트 EV, 이쿼녹스, 임팔라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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