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내 무릎' 이원석, 파울 타구 맞고 2회말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04 18: 58

 
이원석(삼성)이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고 교체됐다. 
이원석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원석은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고 자신의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았다. 

이원석 / youngrae@osen.co.kr

삼성은 2회말 수비를 앞두고 수비 위치를 조정했다. 1루수 최영진이 3루수로 들어가고 중견수 박해민이 1루수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김헌곤이 좌익수에서 중견수로 수비 위치를 이동했다. 이날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김동엽이 좌익수로 나섰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