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원석, 오른쪽 무릎 타박상…아이싱 치료중"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04 19: 08

이원석(삼성)이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교체됐다. 다행히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다. 단순 타박상 수준이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이원석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원석은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고 자신의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았다. 
구단 관계자는 "이원석은 오른쪽 무릎 타박상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으며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what@osen.co.kr

이원석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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