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 이번에도 밀어 넘겼다 시즌 3호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04 20: 41

김동엽(삼성)이 6일 만에 대포 가동을 재개했다. 
김동엽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뒤진 7회 우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호째.
2회 교체 투입된 김동엽은 7회 선두 타자로 나서 KT 선발 라울 쿠에바스와 볼카운트 2B2S에서 6구째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15m. 지난달 28일 대구 SK전 이후 6일 만의 홈런이다. /what@osen.co.kr

김동엽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