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우 인턴기자] 울산 현대가 옛 홈구장인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돌아왔다.
울산이 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인천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옛 홈 경기장인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치른다. 울상종합운동장에서 이번 시즌 하반기 일정을 소화할 예정.
인천과 첫 경기부터 풍성한 행사와 경품이 준비돼있다. 경기 전 E구역 이벤트 존에서는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울산 U-18(울산현대고) 출신 수비수 김현우의 사인회가 열린다.
![[사진] 울산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7/05/201907050928773549_5d1e9e3b179c6.png)
지난 FC서울전에서 K리그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이명재를 위한 기념 시상식이 열린다. 또한 ‘건후-나은이 아빠’ 박주호의 울산 중구 홍보대사 위촉식도 열릴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예매를 통해 특석을 구매한 모든 팬들에게(미취학 제외) 주장 이근호가 준비한 레플리카 유니폼이 증정된다.
종합운동장 이전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라스테이 숙박권(울산, 부산 각 1장), 스타즈호텔 울산 숙박권 2장, 더파티 울산점 식사권 4장, 메가박스 울산점 영화관람권 20장, 이근호 마킹 레플리카 유니폼 500벌과 하이마트 울산점에서 제공하는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2대, 일렉트로룩스 포트 3대, 전기레인지 2대도 준비되어있다.
입장 시에는 게이트에서 광동제약의 탄산음료(‘마인드 포인트’, ‘에이치 포인트’) 5천캔이 클래퍼와 함께 제공된다.
경기장 외부 E구역 용품매장에서 종합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되다. 트레이닝복, 2018시즌 리그 및 ACL 유니폼, 2018 시즌 ACL선수단 실착 유니폼, 18~19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7월 울산현대 홈경기 당일 현장에서, 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 raul164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