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이닝스19’가 올스타전을 맞아 팬들을 위해 홍보 모델 류현진의 친필 싸인 굿즈를 지급할 예정이다.
5일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19’에서 류현진 선수의 친필 싸인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과 함께 ‘MLB 9이닝스19’의 모델로 선정된 류현진은 지난 2018년 한국인 선수 최초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 기록을 세웠으며, 최근까지도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MLB 9이닝스19’는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IP(지식재산권)다. 지난 2016년 출시 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대만, 일본 등 주요 야구 인기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기준 구글 플레이(78개국), 애플 앱스토어(46개국)에서 ‘탑10’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번 이벤트는 류현진 선수의 선전 및 오는 10일 예정된 MLB올스타전 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저들은 오는 31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응모권을 사용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은 류현진의 친필 싸인이 담긴 피규어, 유니폼, 싸인볼을 지급받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최근 류현진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MLB에 대한 관심과 함께 게임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야구 팬들에겐 류현진의 친필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