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쳤다 하면 안타' 추신수, 시즌 6번째 3안타 완성(2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07 04: 51

'쳤다 하면 안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6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지난달 22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5일 만이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킷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 / soul1014@osen.co.kr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터뜨린 데 이어 3회 1사 1루서 좌전 안타로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그리고 5회 2사 후 중전 안타를 추가하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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