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만에 터진 강민호의 시즌 11호 아치 [오!쎈 체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07 19: 13

강민호(삼성)가 24일 만에 손맛을 만끽 했다. 
강민호는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4회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달 13일 광주 KIA전 이후 24일 만에 터진 시즌 11호 아치.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강민호는 1-0으로 앞선 4회 이원석의 몸에 맞는 공, 김동엽의 우중간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섰다. 

강민호 /jpnews@osen.co.kr

강민호는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와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투심 패스트볼(146km)을 공략해 좌측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1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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