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이승현, 결국 수술대 올랐다 [오!쎈 현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09 16: 43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했던 이승현(삼성)이 수술대에 올랐다. 
이승현은 지난달 28일 대구 SK전 도중 커버 플레이를 들어가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 통증을 느꼈다.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승현은 8일 수술을 받았다. 
이승현은 올 시즌 투구폼을 바꾼 뒤 계투진의 핵심 멤버로 활약해왔다. 34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1패 8홀드(평균 자책점 1.95)로 잘 던졌다. 

이승현 /soul1014@osen.co.kr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 악재로 당분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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