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토트넘의 변함없는 베스트 11이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3일(이하 한국시간) 2019-2020시즌 토트넘의 예상 베스트11을 전망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와 함께 토트넘 이적설이 돌고 있는 선수들을 포함했다.
손흥민의 위치는 변함없다. 안정적이다. 이 매체는 4-2-3-1 포메이션 중 손흥민을 오른쪽 날개에 위치시켰다.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 공격형 미드필더 델리 알리와 함께 공격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토트넘 이적설이 돌고 있는 풀럼의 라이언 세세뇽도 포함됐다.

프랑스 올랭피크 리옹에서 새롭게 데려온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가 중원에 포진했다. 토트넘 이적설이 돌고있는 스페인 레알 베티스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아르헨티나)를 은돔벨레 파트너로 예상했다.
수비수 대니 로즈, 얀 베르통언, 다빈손 산체스, 키에런 트리피어와 함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최후의 저지선을 책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적설이 떠오르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제외했다.
데일리스타 뿐만 아니라 90min도 마찬가지였다. 14일이 매체는 손흥민을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했다. 대부분 영국 언론의 예상과 비슷해서 큰 차이가 없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21일 싱가포르에서 유벤투스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투에에 나선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