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빈·변우혁·홍성호, 퓨처스 올스타전 교체 출전 [오피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17 16: 45

이케빈(SK), 변우혁(한화), 홍성호(두산)가 퓨처스 올스타전에 합류한다. 
KBO는 17일 "19일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2019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가 교체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SK 이원준과 내야수 한화 노시환은 1군 엔트리 등록으로 인해 각각 SK 이케빈과 한화 변우혁으로 교체됐다. 외야수 부문 두산 김대한은 부상으로 인해 두산 홍성호로 교체됐다.

[사진] 이케빈-변우혁-홍성호.

한편 19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오후 5시부터 퓨처스 올스타 선수 12명(남부 6명, 북부 6명)이 참여하는 퓨처스 팬 사인회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퓨처스 팬 사인회는 퓨처스 올스타전 예매자 중 80명을 추첨해 1인 2매의 참여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7일(수) 오후 6시 KBO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팬 사인회 참여권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KBO 접수처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 가능하다.
오후 6시부터는 KBO 리그의 주역이 될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다. 남부리그(상무, 롯데, KIA, KT, 삼성, NC)의 선공으로 북부리그(고양, SK, LG, 두산, 한화, 경찰)와 대결을 펼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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