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우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손흥민을 모델로 내세워 2019-2020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이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20 시즌 입게 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등이 새로운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은 "새로운 홈 킷에는 팀의 강인하고도 상징성 있는 모습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07/18/201907181654776788_5d302669709e0.jpg)
토트넘은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나설 첫 경기는 오는 25일 상하이에서 열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경기다.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07/18/201907181654776788_5d302669cbc0d.jpg)
새 유니폼과 함께 토트넘은 2019-2020 시즌 더 높은 자리를 노린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4위를 차지하는 등 새로운 영입 선수 없이 최선의 성적을 냈다. 다음 시즌 우승권에서 경쟁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raul164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