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병헌이 모델 최연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병헌 소속사 더킴컴퍼니 관계자는 19일 OSEN과의 통화에서 "배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연수와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병헌과 최연수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사진=OSEN 지형준 기자, YG케이플러스 제공] 배우 병헌(왼쪽)과 모델 최연수(오른쪽)](https://file.osen.co.kr/article/2019/07/19/201907191507779299_5d3163bf27ac0.jpg)
그러나 병헌의 소속사는 "병헌은 현재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감정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촬영이고, 추후 작품도 검토 중이라 배우 본인이 일 외에 다른 데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고 부인했다.
병헌은 그룹 틴탑으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비롯해 최근 종영한 '녹두꽃'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로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