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양이 남자 자유형 400m 4연패를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갔다.
쑨양은 21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경영 종목 첫날 펼쳐진 남자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 44초 10의 기록,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1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서 박태환에 밀려 은메달에 그쳤던 쑨양은 그 후 3연패를 달성했다. 쑨양은 이번 대회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07/21/201907211102770678_5d33c7df459f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