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못빼서 66kg"..정주리, 아들 셋 엄마의 '늘씬' 래시가드 자태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7.23 09: 22

코미디언 정주리가 래시가드 자태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친구들과 가평 놀러 갔다 왔다.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줘서 나 신났음. 아직 살을 못빼서 66키론데 그렇게 안 보이게 해줘서 엄청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검은색 래시가드를 착용한 정주리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아이 셋 엄마 맞나요?" "엄청 늘씬하네요"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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