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박지선, 문래동에서 유재석-조세호 만나 "재기들 너무 깜찍해"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07.24 00: 47

유재석과 조세호가 '유퀴즈'의 애청자인 박지선을 만났다.  
23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문래동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손님이 있다. 우리 프로그램에 굉장히 애정이 많은 사람이다" 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동생이다"라고 언급했다. 게스트는 개그우먼 박지선이었다. 박지선은 "엄마가 농사지으신 건데 꼭 자기님들 갖다드리라고 하더라"며 검은 봉투를 열었다. 

박지선은 "프로그램이 너무 깜찍하다"고 칭찬했다. 유재석은 "우리의 현란한 토크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이 깜찍한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지선은 "조세호 선배님이 애기들을 너무 잘 보더라. 그래서 애기재기 같다"고 말했다. 
박지선은 가져온 검은 봉투를 열어 오이와 감자를 꺼냈다. 박지선은 "우리 가족들이 먹는 거다. 약을 안 치고 키우신다고 했다"며 "한 번 급습을 했는데 아버지가 스프링쿨러처럼 농약을 뿌리고 계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선은 "요즘 팬미팅 사회를 엄청 많이 하고 있다"며 "무한도전에서 HOT 팬으로 나갔는데 그게 화제가 돼서 아이돌 사회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선은 "팬들이 팬보다 더 많이 안다고 할 때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지선은 최근 독립하게 됐다는 사연을 전하며 "부모님이 최근에 나가라고 하셨다"며 "그래서 열정적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독립에 대한 환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선은 "캐릭터를 너무 좋아한다. 둘리 방, 오리 방을 만들고 나는 거실에서 잘 예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최근 고민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선은 "이제 혼자 살아야하는데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 나는 모든지 좀 늦는 편이다. 연애도 늦게 시작했다. 스물 아홉에 첫 연애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다시 나에게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면 뭐를 배우고 싶냐"고 물었다. 박지선은 "뜨거운 연애를 다시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조세호는 박지선의 목에 '자기님' 목걸이를 걸어줬다. 박지선은 "알러지가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이날 퀴즈는 맞추지 못했지만 자기백에서 닭다리 쿠션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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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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