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셀토스’ 1호차 주인공은 프로골퍼 안혜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7.24 08: 58

 기아차 ‘셀토스’ 1호차 주인공은 여성 프로골퍼였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3일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혜진 씨(26)에게 셀토스 1호차 및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했다.
안혜진 씨가 구입한 셀토스 차량은 세련미와 고급감이 한층 강조된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을 추가했다.

셀토스 1호차의 주인공인 프로 골퍼 안혜진 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는 프로 골퍼로서 활발히 활약 중인 안혜진 씨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공식 출시된 셀토스는 대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각종 첨단 안전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춘 만능 소형 SUV이다. 
안혜진 씨가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혜진 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넓은 러기지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 없이 계약을 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디자인에 다양한 안전 및 첨단 편의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셀토스를 선택한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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