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전생슬’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7.24 17: 05

 출시 후 호성적을 누리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또다른 인기 만화 캐릭터들이 추가된다.
24일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인기 만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넷마블 제공.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은 SSR 리무르 템페스트, SSR 밀림 나바, SSR 베니마루, SR 리무르 템페스트 등 4종의전생슬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SR 리무르 템페스트는 출석과 퀘스트 보상 및 뽑기에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최초 오리지널 캐릭터인 SSR 마술사 릴리아도 추가되었으며, 같은 방식으로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월드와 스토리도 추가했다. 유저들은 콜라보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콜라보 섬멸전에서는 보스 ‘이플리트’를 물리치고 이벤트 교환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콜라보 영웅들의 체험 스테이지도 준비했다. 체험 스테이지에서는 미션을 클리어할 시 콜라보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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