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위주인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를 둔 ‘삼국지: 략’이 사전예약자를 받는다.
25일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SLG ‘삼국지: 략’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략’은 다양한 병법과 책략들이 전장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 무장, 군주들 위주였던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유저들은 ‘미인계’ ‘성동격서’ ‘연환계’ ‘주위상’ 등 병법 36계를 활용해 불리한 전세를 역전시키는 전략 전쟁을 치를 수 있다. 자원 관리와 내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SLG의 기본적인 성장 요소도 빠지지 않았으며, 매일 저녁 진행되는 ‘국가전’과 모든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전 서버 전쟁’은 유저들의 경쟁심을 자극할 수 있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삼국지: 략’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인원들 중 추첨을 통해 ‘황석영 삼국지 전권’ 등 삼국지 관련 굿즈를 제공하고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