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손아섭 테이블세터’ 롯데, 공필성 체제 첫 라인업 공개 [현장 SNS]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7.26 18: 16

공필성 대행체제로 첫 경기를 치르는 롯데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필성 감독 대행이 이끄는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양상문 감독이 전반기가 끝나고 물러난 뒤 공필성 대행체제에서 치르는 첫 경기다.
이날 롯데는 민병헌(중견수)-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제이콥 윌슨(지명타자)-정훈(1루수)-신본기(유격수)-안중열(포수)-강로한(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롯데 민병헌/dreamer@osen.co.kr

한편, SK는 노수광(중견수)-한동민(우익수)-최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고종욱(좌익수)-정의윤(지명타자)-이재원(포수)-최준우(2루수)-김성현(유격수)을 먼저 경기에 내보낸다.
선발 투수는 롯데 브록 다익손, SK는 김광현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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