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등판 불발’ 후랭코프, 불펜 15구 피칭…27일 실전 등판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7.26 18: 26

두산 베어스의 세스 후랭코프가 우천으로 일정이 하루 밀렸다.
후랭코프는 26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 2군과의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결국 등판이 불발됐다.
약 1이닝 정도 소화할 예정이었던 후랭코프는 불펜 피칭으로 대신했다. 투구수는 15개. 약 70%의 힘으로 던졌다.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년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4회초 2사 1루에서 두산 후랭코프가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sunday@osen.co.kr

후랭코프는 27일 이천 LG 2군전에 나설 예정이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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