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 "득점권 상황에서 직구 생각했다" [생생 인터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28 21: 41

"득점권 찬스에서 직구를 생각했고 적극적으로 노린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김동엽(삼성)이 해결사 본능을 발휘하며 3연전 싹쓸이에 이바지했다. 
김동엽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삼성은 한화를 13-6으로 꺾고 주말 3연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김동엽 /what@osen.co.kr

김동엽은 경기 후 "득점권 찬스에서 직구를 생각했고 적극적으로 노린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오늘 타점을 많이 올렸지만 앞으로 더 많은 타점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동엽은 "후반기 들어 연승하고 있어 팀 분위기가 좋다. 이 분위기 이어 앞으로 더 치고 올라 갈 수 있도록 하겠다. 더운 날씨에도 응원해 주시러 온 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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