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검법남녀2' 종영 소감 "행복한 추억 감사합니다"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7.30 08: 06

배우 정유미가 '검법남녀 시즌2' 종영을 추억했다. 
정유미는 30일 새벽 개인 SNS에 "좋은 시간, 행복한 추억, 소중한 사람들. 감사합니다 #검법남녀시즌2"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정유미 SNS] 배우 정유미가 공개한 '검법남녀 시즌2' 촬영 현장 스틸 컷

[사진=정유미 SNS] 배우 정유미가 공개한 '검법남녀 시즌2' 촬영 현장 스틸 컷

공개된 사진에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이하 검법남녀2)' 제작진과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인 단체 사진부터, 꽃다발과 대본을 들고 있는 정유미, 정유미가 정재영과 박준규 등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한 모습들이 시선을 모았다. 
[사진=정유미 SNS] 배우 정유미가 공개한 '검법남녀 시즌2' 촬영 현장 스틸 컷
'검법남녀2'는 까칠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 신참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돌아온 공조 수사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1을 잇는 두 번째 시즌으로 진화한 범죄와 함께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29일 밤 방송된 32회(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에 시청자 사이에서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검법남녀2' 종영 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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