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검법남녀 시즌2' 종영 소감을 밝혔다.
노민우는 30일 오전 개인 SNS에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이하 검법남녀2)' 32회(마지막 회) 엔딩 장면을 게재했다. 공개된 엔딩에서는 '검법남녀2' 속 도지한(오만석 분)이 검사에서 장철(노민우 분)의 변호사로 변신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노민우는 "많은 사랑 감사 드립니다. 음악과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고 짤막한 종영 소감을 남겨 여운을 더했다.
![[사진=노민우 SNS] 노민우가 공개한 '검법남녀 시즌2' 마지막 회 엔딩](https://file.osen.co.kr/article/2019/07/30/201907301138777927_5d3fba5986ba8.jpg)
지난 29일 종영한 '검법남녀2'는 까칠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도지한의 이야기를 그린 장르물 드라마다. 지난해 인기를 끈 시즌1에 이어 시즌2로 방송돼 호평 속에 종영했다. 노민우는 극 중 미스터리한 악역 '닥터K' 역과 응급의학과 전문의 장철 역으로 열연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