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아마추어 골프대회 첫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까스텔바쟉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펼치는 스크린-필드 골프 크로스 오버 대회인 ‘2019 까스텔바쟉 미드아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까스텔바쟉이 주최하고 골프존과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시상규모 1억 원으로 7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스크린 골프 예선과 10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하이원CC에서 열리는 필드 본선으로 진행된다.
![[사진]까스텔바쟉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7/30/201907301150770556_5d3fb17d3ebfb.jpg)
예선은 골프존 회원이면서 만 25세 이상인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기간 중에는 횟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며 본선은 스크린 예선을 통과한 66명과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시드권을 부여받은 선수 66명, 총 132명이 겨루게 된다. 본선 진출자는 랭킹에 따라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 포인트를 부여 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전국 6천여개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에서는 스트로크 랭킹 및 라운드 횟수,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상이 진행된다. 50만 원 상당의 까스텔바쟉 제품교환권을 포함해 거리측정기, 드라이버, 우드 등 다양한 시상품이 제공된다. 예선 참가자 모두에게는 까스텔바쟉 전국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금액권(1인 1매 한정)이 제공된다.
하이원CC 필드에서 2라운드에 걸쳐 펼쳐지는 본선 우승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까스텔바쟉 제품교환권과 골프문화상품권 200만원권,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세트, 준우승은 100만 원 상당의 까스텔바쟉 제품교환권과 골프문화상품권 100만원권이 주어진다. 본선 참가자 모두에게는 약 35만 원 상당의 웰컴패키지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시상품으로 대회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 밖에도 까스텔바쟉 의류 착용 후 플레이 인증 샷을 남기는 SNS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