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의 감성을 재현한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30일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미르의 전설2 PC 버전의 감성을 그대로 살린 무협 판타지 게임으로, 원작에 가까운 익숙한 그래픽과 현지화 전략으로 무장했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전사, 술사, 도사 등 각 직업별 특징과 외형, 스킬까지 원작 콘텐츠를 재현했으며, 은행나무골, 사북성, 비천성 등 기존 팬들에게 친숙한 맵 배경을 조성했다.
넷블루게임즈는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인게임 콘텐츠로 사북성을 차지하기 위한 문파 간의 치열한 공성전, 비천성에서 펼쳐지는 무한 PK, 서버간 콘텐츠인 통합보스, 서버원정을 구성했다. 유저들은 게임 내 성과를 달성하면 칭호를 수여받거나, 필드 내 동상이 건립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은 보물지도, 보석결정, 고급 공훈족자, 금괴가 포함된 아이템 패키지와 사전예약 특별 칭호를 받는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