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서준원 상대 시즌 5호 홈런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30 20: 16

도루만 잘하는 게 아니다. 홈런도 잘 친다.
'람보르미니' 박해민(삼성)이 시즌 5호 아치를 터뜨렸다. 추가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나온 귀중한 한 방이었다.
박해민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5회 달아나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박해민 /youngrae@osen.co.kr

선두 타자로 나선 박해민은 롯데 선발 서준원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지난 26일 대구 한화전 이후 4일 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이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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