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PM 찬성, 5사단 조교 됐다..옥택연 이어 조교 軍복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7.31 07: 58

 그룹 2PM 멤버 황찬성(30)이 조교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31일 OSEN 취재 결과,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황찬성이 최근 조교로 선발돼 남은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앞서 황찬성은 지난 6월 11일 시간과 장소를 언론과 팬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채 현역으로 입대했다.

2PM SNS

취재 결과, 황찬성은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서 남은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황찬성은 2PM 멤버 옥택연에 이어 조교 배턴을 이어받게 됐다. 백마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활동했던 옥택연은 군 생활에 최선을 다해 모범병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황찬성은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했다. ‘10점 만점에 10점’, ‘하트 비트’, ‘어게인 앤 어게인’ 등 히트곡을 내며 아이돌로서 인기를 누렸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7급 공무원’(2013), ‘욱씨남정기’(2016), ‘7일의 왕비’(2017),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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