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문빈, 천사표 의리남의 속 깊은 매력..옹성우와 케미 기대해 [핫TV]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7.31 09: 25

'열여덟의 순간' 문빈이 천사표 의리남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3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정오제(문빈 분)는 최준우(옹성우 분)를 향한 대체불가 천사미를 뽐냈다. 
정오제는 자신과 짝꿍이 된 최준우를 위해 의자를 빼주며 따뜻한 미소로 그를 맞이하며 반겼다. 정오제는 전학 오자마자 시계 사건에 휘말려 친구도 없이 혼자 밥을 먹고 있던 최준우 앞에 앉아 함께 밥을 먹으며 소소한 대화를 나눠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정오제는 다친 최준우의 얼굴을 보고 걱정해주는 것은 물론, 최준우 친구 신정후(송건희 분)의 장례식에 함께하며 위로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처럼 문빈은 정오제 역에 온전히 빠져든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선입견 없이 최준우에게 먼저 다가가 친해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앞으로 문빈이 옹성우와 보여줄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열여덟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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