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나운서 이하정이 딸 유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보시고 저희 유담이 예뻐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2주 전쯤 찍었던 신생아 사진인데,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크네요.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정 정준호 부부 딸 유담의 근황이 담겨 있다. 레이스를 이불처럼 덮고 침대에 누워 있는 유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둘째 딸 유담을 품에 안았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