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원중♥곽지영, '동상이몽2' 새 커플 합류..오늘(31일) 첫 촬영"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7.31 13: 39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SBS 관계자는 31일 OSEN에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새 운명 커플로 합류한다. 오늘(31일)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새로 합류한다고 해서 기존 출연자들 중 휴식기를 갖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 지금까지처럼 다양한 운명 커플이 로테이션 체제로 출연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13일 오후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2018 지큐 나이트'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해 7년 여의 교제 끝에 화촉을 밝히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모델계 선후배 커플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원중은 다양한 방송에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그가 '동상이몽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상이몽2'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관찰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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