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뽕따러가세' 송가인, 오늘 해운대 등 부산 녹화...촬영장 일대 마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7.31 16: 39

'뽕따러가세' 송가인이 부산을 찾았다.
3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송가인은 이날 TV조선 '뽕따러가세' 팀과 부산을 방문했다.
송가인은 붐과 함께 서면, 광안리해수욕장 등 부산 유명명소들을 다니며 시민들과 즐겁게 호흡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스트롯' 우승자인 송가인은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그의 등장에 부산의 촬영장소 일대가 마비됐다는 후문이다. 

25일 오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인천 콘서트가 열렸다.송가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youngrae@osen.co.kr

송가인은 요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뽕따러가세'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 예능, 광고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이가운데 그는 부산까지 직접 방문해 과연 어떤 에피소드와 감동을 만들어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뽕따러가세'는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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