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반려견과 함께 투샷을 남겼다.
31일, 박지훈의 공식 트위터에 “비록 맥스가 먹다가 뱉었지만 먕먕이의 정성이 담긴 쿠키 만들기는 성공. V LIVE가 끝나고 오늘의 주인공 박맥스와 함께 찰칵. 맥스 생일 미리 축하하러 와주신 메이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이 올라왔다.
4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박지훈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 흔들림 없는 셀카 본능을 뽐내고 있다. 가만히 있지 못하는 강아지인데도 박지훈의 ‘만찢’ 비주얼은 변함없다.

특히 “#박지훈 #지훈 #ParkJihoon #Jihoon #맥스랑_셀카_찍는건_어려워 #4번째에_성공”라는 해시태그가 붙어 팬들을 더욱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박지훈은 지난해 12월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최근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첫 단독 팬미팅 투어에 이어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을 발매하며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오는 9월에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 꽃파당'으로 연기 활동도 시작할 예정. 박지훈의 새로운 모습이 팬들의 설렘 지수를 잔뜩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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