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SF 트레이드 합의, 범가너 아닌 포머랜츠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9.08.01 04: 10

밀워키가 샌프란시스코의 투수를 영입했다. 그러나 매디슨 범가너는 아니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일(이하 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밀워키와 샌프란시스코의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 밀워키가 좌완 드류 포머랜츠를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포머랜츠는 올 시즌 21경기(선발 17경기)에 출장해 2승 9패 평균자책점 5.68로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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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은 샌프란시스코는 트레이드 마감일에 최대 관심 선수인 매디슨 범가너를 트레이드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무리 윌 스미스 역시 샌프란시스코에 계속 남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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