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4' 이유진♥박정우, 키스하며 재결합..김새론, 배현성·박시안 오해 [종합]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8.03 21: 13

'연플리4' 이유진과 박정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 키스를 하면서 재결합했다.
3일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4) 13회에서는 데이트 과제를 함께하게 된 한재인(이유진 분)과 강윤(박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재인과 강윤은 수업에서 한 조가 됐다. 한재인은 '왜 하고 많은 사람 중에 얘랑 짝이 되냔 말이야. 뭐 데이트만 아니면 됐지'라고 생각했지만 교수가 "이번 과제는 다섯 시간 동안 단 둘이 데이트하기다. 데이트하는 동안 휴대전화를 꺼야 한다"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

'연플리4' 방송화면 캡처

한재인과 강윤은 과제를 위해 대화를 나누다 지난 밤 강윤이 술에 취한 한재인을 데려다줬던 일을 떠올렸다. 민망해진 한재인은 "(데이트 장소는) 너 가보고 싶은 곳으로 가자"고 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전시회장으로 향했다.
'연플리4'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강윤은 이후 찾은 게임방에서 군대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선임을 만나 불편해했다. 군대 선임은 강윤에게 자신의 여자친구, 한재인과 내기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고, 한재인은 강윤을 압박하는 군대 선임의 모습에 분노했다. 
한재인은 게임 룰을 단번에 파악한 뒤 엄청난 실력을 발휘했고, '이달의 사격왕'에 등극해 군대 선임의 코를 납작하게 밟아줬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강윤은 미소를 지었고, 과제가 끝난 뒤 한재인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강윤은 한재인에게 술취했을 때의 이야기를 꺼내며 진심을 물었고, "오늘 우리 데이트가 아니라 과제한 거야"라는 한재인에게 "난 아니었어. 누나 만나려고 두 시간 동안 뭐 입을지 고민하고 향후 뿌리고 나왔어"라고 고백했다.
이어 강윤은 "네가 찼잖아"라는 한재인에게 "누나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했어. 너무 좋아해서 그랬어. 그땐 그게 누나를 위한 거라고 생각했어"라고 털어놨고, 한재인도 힘들었던 심정을 이야기하자 "너무 늦은 거 아는데, 그런데 이번엔 그때처럼 바보같이 포기 안 하고 누나 잡고 싶어. 난 그때도 지금도 계속 누나가 좋은데 누나는 어떤데?"라고 물었다. 결국 한재인은 "누나도 아직 나 좋아해?"라는 강윤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고,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재결합했다.
'연플리4' 방송화면 캡처
그런가 하면 서지민(김새론 분)은 박하늘(배현성 분)과 정푸름(박시안 분) 사이를 오해해 괴로워했다. 서지민이 정푸름과 함께 있을 때 박하늘이 등장했고, 서지민과 박하늘은 맞춰 입은 듯한 커플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정푸름이 서미진과 박하늘을 이어주려고 했지만 부끄러움을 느낀 박하늘이 정색해 서지민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이후에도 서지민은 계속해서 박하늘을 오해했다. 정푸름이 서지민에게 미팅을 제안하자 이를 듣고 있던 박하늘이 짜증을 냈지만, 서지민은 박하늘이 정푸름을 좋아해 화를 낸다고 생각했다.
박하늘은 용기를 내 "너네 미팅 안 가면 안 돼?"라고 물었지만 오해한 서지민은 "푸름이 때문에 그러지? 그냥 푸름이한테 솔직하게 말해. 미팅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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