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안 "허위사실·악성댓글 법적 대응 결정" [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8.04 08: 21

 모델 우주안이 자신과 강타를 둘러싼 허위 사실과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우주안은 4일 자신의 SNS에 "허위 사실, 악성댓글, 악성루머에 관한 법률적 절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불이익이 없도록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우주안 SNS

우주안은 지난 1일 SNS에 강타와 찜질방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강타와 우주안은 찜질방에 누워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강타는 위 영상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 둘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우주안은 또 다시 자신의 SNS에 강타와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글을 올렸고, 강타와 다른 입장에 수많은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우주안은 쏟아지는 의혹 속에 강타와 관계를 정리했다고 다시 글을 올렸다. 
강타와 우주안의 논란은 오정연이 올린 글로 인해 다시 한번 불거졌다. 오정연은 강타와 우주안의 사이에 대해 언급하며 두 사람의 관계로 인해 상처 받은 심경글을 올렸다. 이후 오정연과 우주안은 당시 상황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오정연과 우주안 사이에 설전은 마무리 됐으며, 우주안은 거듭 사과의 글을 올리며 사건은 일단락 됐다. 
이하 우주안 공식입장 전문
허위 사실 악성댓글 악성루머에 관한 법률적 절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불이익이 없도록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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