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행복해"..한혜진, 데뷔 20주년→따듯한 팬사랑..뜨거운 관심[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8.04 11: 45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톱모델 한혜진이 예능과 시상식을 넘나드는 활약은 물론 물오른 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연애의 참견’ 녹화 끝내고 대기실 왔는데 매니저가 점심은 팬분들이 준비해주신 도시락이라고 한다. 누구라고 물었더니 누나라고 한다. 엄마, 이제부터 8월 3일 내 두 번째 생일 할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한혜진은 “정말 고맙다. 그런데 다음부터 이런거 하지 말았으면 한다. 예쁜 짤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아무튼 오늘만은 잘 먹겠다”는 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혜진 SNS

모델 한혜진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rumi@osen.co.kr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에게 받은 도시락을 인증하고 있는 한혜진의 미소가 돋보인다. 따듯한 마음 만큼이나 예뻐진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혜진은 올해 데뷔 20주년으로 파격적인 기념 화보로 관심을 모았다. 한혜진은 꾸준한 자기 관리로 전신 누드 화보까지 찍으며 변함없는 전성기를 자랑했다. 모델 한혜진의 독보적인 모습이 많은 대중들이 감탄했다.
한혜진은 모델로서 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2019 MGMA' 시상식에서 단독 호스트를 맡아서 3시간 가량 이끌었다. 한혜진의 진행 솜씨는 호평을 받았다. 한혜진은 톱모델 답게 시상식에서도 파격적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2019 MGMA' 제공
예능에서도 그의 활약은 계속 된다. 한혜진은 KBS Joy ‘연애의 참견2’,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 등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모델로서 방송인으로서 한혜진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미모와 함께 팬들까지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혜진의 행보 하나하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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