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일상을 전해 팬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오나라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늦은 점심. 더울 땐 담백한 평양냉면"이라고 적었다.
이어 오나라는 "냉면만 먹자 했잖아요. 떡갈비, 녹두전, 양곰탕은 맛만 보자고? 다 먹었잖아요"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오나라는 평소 보다 옅은 메이크업에, 편안한 차림새로 나른한 주말 오후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많이 먹어요" "예뻐요" "먹고 싶은 거 다 드세요" 등의 댓글로 호감을 표했다.
한편 오나라는 배우 류승룡, 김희원, 이유영 등의 배우들과 함께 영화 '입술은 안돼요(감독 조은지)'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watch@osen.co.kr
[사진] 오나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