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신혼" 박서원♥︎조수애, 결혼부터 데이트까지 식지 않는 화제성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8.04 20: 23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이사의 일상이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서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조수애와 함께 에픽하이 콘서트 '현재상영중 2019'를 관람하러 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티셔츠를 맞춰 입은 박서원, 조수애 부부가 에픽하이 콘서트 포스터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처럼 신혼 생활을 만끾하고 있는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2세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을 때도 이들을 향해 큰 관심이 집중됐던 바.
당시 박서원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애기향”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그리고 최근 태어난 2세와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서원은 아기에게 얼굴을 맞대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고, 조수애 역시 흐뭇하게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사진에 더욱 관심이 쏠린 이유는 지난 6월 불거진 출산설이 사실로 밝혀졌기 때문. 조수애, 박서원 부부는 결혼식을 올릴 당시 임신설이 있었고 결혼한 지 6개월 만인 지난 6월 출산설이 제기됐지만 출산에 대해 직접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이 사진을 공개한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핫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재벌가의 결혼식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쏟아졌고, 조수애의 웨딩드레스부터 은방울꽃 부케까지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이후 지난 1월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5개월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주목받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만 게재하며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 두산 그룹 관계자도 OSEN에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출산 및 박서원 전무의 2세와 관련해 그룹 차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 워낙 사적인 영역이라 따로 사실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던 바.
결혼부터 출산, 신혼생활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두 사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앞으로도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서원, 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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