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조수애, 여전히 달콤한 '8개월차 신혼부부'…모든 게 다 '핫이슈' (종합)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8.04 22: 33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또 화제를 몰고 왔다. 결혼부터 임신, 출산에 이어 최근 데이트하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은 콘서트 데이트로 더운 날씨에도 달콤한 사이를 뽐냈다.
결혼부터 데이트까지, 모든 것이 뜨겁다. 박서원-조수애 부부의 이야기다. 지난해 12월 결혼하면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식에서 입었던 드레스, 부케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월에는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였고, 지난달에는 아이를 안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서원과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가 됐다. 당시 조수애의 측근은 OSEN에 두 사람이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박서원 인스타그램

결혼 후 내조를 위해 조수애는 JTBC를 퇴사했다. 18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가 된 조수애지만 남편을 위해 퇴사하는 결단을 내렸다. 입사 2년 만에 퇴사하고, 결혼 상대가 박서원이라는 점에서 조수애는 큰 관심을 받았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박서원과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이었지만 당시 조수애가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들고 있던 부케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은 또 한번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다. 지난 1월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 두 사람은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조수애는 SNS를 통해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맙다”며 간접적으로 임신을 인정했다.
지난 6월에는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두산 측은 OSEN에 “그룹 차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 사적인 영역이라 따로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박서원이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애기향”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산설을 인정하면서 두 사람은 또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는 데이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서원, 조수애다. 박서원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에픽하이의 콘서트 ‘현재상영중 2019’를 관람한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검은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여전히 달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에픽하이는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를 맡은 바 있어 이번 관림이 의미가 있다.
결혼부터 임신, 출산, 여기에 데이트까지. 모든 게 다 ‘핫이슈’인 박서원과 조수애다. 결혼 8개월차 신혼부부의 일상은 여전히 달콤하고, ‘핫’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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