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인터 밀란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밤 11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인터 밀란과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을 치른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ICC컵과 아우디컵서 좋은 컨디션을 보였으나 골맛을 보지는 못했다.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인터 밀란과 프리시즌 최종전서 골 사냥에 나선다.
![[사진] 토트넘.](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4/201908042256779158_5d46e45ab528e.jpg)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카일 워커-피터스, 다빈손 산체스, 얀 베르통언, 대니 로즈,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탕귀 은돔벨레, 루카스 모우라, 해리 케인, 에릭 라멜라가 선발 출전한다.
인터 밀란은 이반 페리시치와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시토 투톱을 앞세워 토트넘에 맞선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