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조던 짐머맨에게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려냈다. 데니 산타나의 중전 안타에 이어 엘비스 앤드루스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 때 득점에 성공했다.
![[사진=박준형 기자] 추신수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5/201908050603775580_5d47488b9ea99.jpg)
그리고 5회 1사 후 내야 안타로 누상에 나간 뒤 데니 산타나의 우월 투런 아치에 힘입어 득점을 추가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