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다도시가 재혼한다.
이다도시는 오늘(5일) 개인 SNS를 통해 재혼 소식을 밝혔다.
그는 먼저 예비신랑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도시는 결혼을 앞두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이에 결혼식을 앞두고 행복한 예비부부의 심정이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사진=이다도시 SNS]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직접 공개한 재혼 소식과 예비신랑과 찍은 사진들.](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5/201908050910779283_5d47769e707ce.jpg)
이와 관련 이다도시는 "다음 토요일(10일) 노르망디에서 재혼한다"며 "재혼, 6인가족, 사랑, 행복, 영원(Forever)"이라고 덧붙였다.
이다도시는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한 프랑스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지난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16년 만인 2009년 이혼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