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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초동 신기록→지효와 열애..강다니엘의 뜨거운 여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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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이후 열애설까지 뜨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해 최근 한남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OSEN=이대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가수 강다니엘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sunday@osen.co.kr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린다”며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린다”며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강다니엘은 앨범 발매 이후 솔로 가수로서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그야말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터차트의 집계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은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7월 29일~8월 4일 집계) 판매량 46만 6,701 장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발매 첫 날부터 30만장이 훌쩍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강다니엘은 발매 3일 만에 40만 장을 돌파하고 일찌감치 정상의 자리를 차지, 발매 6일차에는 선주문량 45만 장을 완판시켰다. 이어 최종 스코어 46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이같은 기록에 열애설까지 더해지며 강다니엘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데뷔 이후 지난 2주간 앨범 판매량은 물론, 광고, 팬사인회 등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다닌 강다니엘이 앞으로 어떤 핫한 행보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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